
2026.02.03 데일리시큐 우진영 기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탈취 전문 브랜드 모노아워(MONOHOUR)가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영국 버밍엄 NEC에서 열린 ‘Spring Fair 2026’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Spring Fair는 영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리테일·라이프스타일 무역 전시회로, 홈&기프트, 생활용품, 디자인 제품 분야의 글로벌 바이어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유럽 유통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브랜드들에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브랜드 모노아워를 전면에 내세우며, 영국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공식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럽 바이어 및 리테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체탈취제, 방향제, 무향탈취제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현장에서는 모노아워 고체탈취제의 제형 기술과 관련한 제품 구조 설명이 이뤄졌다. 현재 국내에 유통 중인 다수의 고체탈취제가 실제로는 액상 에멀전 제형임에도 외형만 고체 형태로 제작돼 고체탈취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모노아워는 개발 단계부터 고체 구조를 기준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유럽 시장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알러젠프리(Allergen Free) 성분 설계를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와 반려동물, 어린이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환경까지 고려했다.
성분 투명성과 안전성 기준이 엄격한 유럽 시장 특성상, 이러한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기존 유통 제품과 구분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해외마케팅 총괄 이양희 상무는 “해외 박람회 참가는 단기적인 수출 성과보다 브랜드 신뢰도와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모노아워를 중심으로 유럽 현지 파트너십과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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