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8 공감신문 최선은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 지원·엔글로벌 공동 기획… 합작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사업 본격화
이지엠인터내셔널(대표 양을기)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독일 뮌헨에서 열린 ‘하임+핸드베르크 2025’에 참가해 자사 고체 탈취제 브랜드 ‘모노아워’의 유럽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는 부산경제진흥원의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을 받아 ㈜엔글로벌(대표이사 박동진)과 공동 기획으로 진행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2026년형 신규 향 라인업과 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엔글로벌의 공정 개선을 통해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진 신기술을 적용, 향의 콘셉트에 따라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독일 시장조사 및 소비자 분석의 성격도 함께 가졌다. 현지 관람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가격 수용도, 디자인 선호도, 향기 트렌드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과 엔글로벌은 최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사는 생산 효율성, 제품 디자인, 현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향기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이양희 상무는 “모노아워는 기능성을 넘어 공간의 향과 감성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기술력과 디자인, 그리고 현지 피드백을 모두 확보한 의미 있는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전시 지원과 시장조사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지엠 인터내셔널과 엔글로벌의 협력 모델이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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